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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저는 올해2019년 1월 중순부터 말까지

동유럽여행! 체코-헝가리-오스트리아-크로아티아-슬로베니아를 다녀왔는데요!

가기 전에 현지 날씨가 어떤지, 무슨 옷을 챙겨야 할지 고민이 많이돼서

블로그와 sns에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찾아봤어요!

그래서 저처럼 1월중순에 동유럽여행을

가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려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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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오스트리아 빈(비엔나)의

벨베데르 궁전(미술관)입니다~~

너무 예쁘죠!!

한국에서도 추웠었는데 여기가 더 춥더라고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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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저는 저 폴라니트를 아주 유용하게 입었어요ㅎㅎ

원래 입으려고 가져갔던 옷들의 반도 안입은 거 같아요! 너무추워서ㅜㅜㅜ

경량패딩은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ㅎㅎ

매일매일 코트 안에 입고

잘 때도 입고 잤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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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레옹 그림이에요ㅎㅎ

딱 관광객처럼 서있죠?

한국,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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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은 너무나도 유명한!

클림트의 키스!!입니다~

나올 때 기념품 파는 곳에서 클림트의 키스가 그려진

엽서를 사서 나왔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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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안에 거울이 있어서 찍어봤어욤

저 인형은 여행다닐 때 가지고 다니며 사진찍는

손인형이에요!

너무 귀엽죠?ㅎㅎ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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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는 유명하다는 비엔나 커피와 과자인 마너!를

사려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~

마너샵이 큰게 있더라고요!

그래서 초코맛을 샀는데 , 맛있었지만 집에오니까

안먹게돼서 다 못먹고 버렸어요ㅠ

마너는 우리나라의 웨하스 같은 과자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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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이 바뀌었죠?

이제 2일차로 털이달린 기모바지 안에

기모스타킹까지 신고

폴라니트와 경량패딩은 항상 안에 입고 다녔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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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풍나는 길한복판에서 찰칵????

아무데서 찍어도 풍경이 다 예뻤던것 같아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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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부의 요새입니다~

눈이 많이와서 마을이 새하얗죠~

다니긴 불편했지만 눈이 덮여 예뻤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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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손으로 쓸고 옷에 다 묻히며 앉았던 기억이...ㅎㅎㅎ

언니들과 사진 찍으려고 여기 저기

쌓인 눈을 손으로 치웠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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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아무길에서 찍어도

뭔가 다 예쁜느낌이 들지 않나요??ㅎㅎ

그냥 모든 건물들과 돌바닥이 예뻐보였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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