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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9-09-13 11:04

[인천-송도 신도시] 코스트코 코리아 송도점 추석 준비를...

글쓴이 : 두이수

큰집인 저희 친정집..(설날, 추석 저희 친정집에서 다모인답니다.)

음식 해야 한다면서, 친정엄마가 아침부터 #코스트코 에 가서 고기를 사야 한다면서.. 가자고..ㅠㅠ(귀찮은데??~~ㅠㅠ)

마침, 지인분들께 선물할 것도 있고, 해서 데려다주는 걸로..

#코스트코송도점 은 사람 많아서, 가고 싶지 않은 나.. 새언니랑 가라고 했는데.. 시간이 늦는다면서..ㅠㅠ

하여~오픈 시간인.. 9시에 맞쳐서 들어가는 걸로 해서 8시 50분에 나왔다.

근데.. 밖에서부터 차들이 줄지어서 들어가는 예감이..설마~~???

대박.. 대체 너 님들은 몇 시에 온 겁니까??

벌써부터 주차장에서 가까운 매장으로 내려가는 입구 쪽에는 차가 꽉 차서..

할 수 없이 멀리 주차를 하고..

(송도차들은 여기 다 모인듯 합니다.ㅋㅋ이곳 주차장에 자리 없으면, #코코 옆에 공터에 주차를 하고 오는것도 괜찮아요.)

카드는 주차장에 있는 걸 가지고 내려가는 게 빠르답니다.

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이..

#코스트코연회비 때문에 별로인 나..

또한 나랑 잘 맞는 물건도 없고, 난~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더 좋아합니다.

1년마다 갱신하는 연회비와 현대카드의 연회비랑 따지면,(코스트코 연회비 38,500원 현대카드 연회비 20,000원 무시 못 한다.)

그나마 예전에는 삼성카드라서 (쓰는 카드라 별 부담이 없는데..)

코코가 어느 날 현대카드로 갈아타면서, 1년 갱신 안 하고, 안 다니겠다고 했는데..

"빠"가 어느 날 코코에 가자면서, 현대카드를 만들라며... ㅡ,.ㅡ;;(솔직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안 해줄 줄 알고, 흥케히 코스트코에 와서 허락을 했는데.. 바로 그 자리에서 허락이 떨어지면서, 폰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바람에 빼도 박도 못했다는요..)

왜 이곳은 현금 아닌, 현대카드만 받는지 모르겠어요!!

(생각해 보니..카드도 제 발급 받아서 다시 만들껄 그랬어요..ㅠㅠ 카드안에 얼굴 사진..영..맘에 안드는데요..ㅠㅠ

무슨 증도 아닌것이 카드에 사진을 넣어주고..아님 이쁘게 찍어주더가~!!흙백사진에 완전 거지사진이 따로 없다는요..)